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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여친 반지 사주려 어머니 가재도구 몰래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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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여친 반지 사주려 어머니 가재도구 몰래 팔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6 22: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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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MC몽이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사주기 위해 집안 가재도구를  팔았다고 웃지 못할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MC몽은 “당시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커피숍의 에어컨을 23만원에 팔았는데  100만원도 넘는 가격의 물건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몽의 4집 앨범에는 탤런트 박예진이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에서 MC몽과 호흡을 맞췄던 박예진은 MC몽의 4집 수록곡 '삐에로'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삐에로'는 MC몽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여인을 떠나 보내는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고 있다. '위대한 캣츠비'에서 박예진은 조건 때문에 MC몽(캣츠비 역)을 떠나는 여자친구를 연기했다.

박예진은 16일 "내레이션 작업을 하면서 프로페셔널한 뮤지션으로서의 MC몽의 진지한 이면을 발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5일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MC몽은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사주기 위해 집안살림을 팔았다고 웃지 못할 사연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C몽은 “당시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커피숍의 에어컨을 23만원에 팔았는데 당시 100만원도 넘는 물건을 23만원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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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2008-04-16 23:41:22
ㅅㅂㅅㅂㅅㅂㅅㅂ
와...ㅅㅂ...내가 저 프로봤는데...ㅅㅂ 누가 이 기사 보며는 최근에 저짓 했는줄 알겠따??? 몽이 어렸을때 했따고 쓰질 않았네...아 좀 기사 ㅂㅅ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