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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채리나는 조선족?...전라도 사투리 유창한 이유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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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채리나는 조선족?...전라도 사투리 유창한 이유 있었구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7 00:02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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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녀들의 수다'의 채리나가 조선족이라는 사실로 인해 뒤늦게 논란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채리나의 부모 중 한명이 조선족이며 그녀는 중국 지린(吉林)성 옌벤(延邊)의 조선족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녀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왔다.

 네티즌들은 채리나가 순수 중국인인 줄 알았는 데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속았다고 비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렸다" "솔직하게 말했어도 좋아했을 것이다"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것에 대해 화가 난다"는 등의 꼬집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조선족 역시 중국 국적을 지닌 중국인이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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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허접날림 2008-04-19 06:28:11
할 짓도 없다
채리나씨에게 '우리나라'는 중국 아닌가
무슨 애견 혈통 따지듯 순수 따지지 말자

조선족 2008-04-18 19:36:05
놀구들 있네
채리나가 언제 한족행세 했나요? 글구 기사내용이 맘에 안드네요 순수중국인인줄 알았는데 거짓말을 했다니요.. 조선족은 순수중국인 아닌가요?
엄마아빠가 중국인이면 그게 순수중국인이지.

아오 2008-04-17 20:50:34
떳떳지 못한 행동을 하면서 악플없기를 바라다니
채리나양은 조선족이면서 한국어를 잘해놓고 왜서 한국에서 한족 흉내를 냅니까

장기준 2008-04-17 20:43:26
시청자 입장에서
조선족이면 한국어를 잘하는게 당연하지
그래놓고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운것 처럼 말했으니ㅋㅋㅋ

장기준 2008-04-17 19:37:30
악플에 대하여 ...
채리나가 연예인두 아닌 대학생인데 이렇게까시 하는 당신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 당신들이 하나하나 올린 악플이 본인(채리나)에게 어떠한 상처가될지 생각좀 하고 삽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