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근이가 아프다니.."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팀의 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근이가 피부병으로 고생 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초 상근이의 피부염은 지난 4월 초 하복부 부분에서 희미하게 발견되어 번진 상태라고.
상근이를 진찰한 주치의는 "상근이가 기존에 알러지성 피부염이 있었는데 잇따른 방송 출연으로 인해 잦은 목욕으로 인해 세균성 피부염이 생겼다"고 밝히면서 “현재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함께 투입하면서 치료 중이다. 일주일 후면 거의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애견의 목욕은 사람과 달리 1주에 1회나 2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상근이는 현재 MBC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과 ‘1박 2일’에의 출연을 비롯한 팬 미팅과 각 종 방송출연 등으로 평균 일주일에 2회 정도 목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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