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성시경을 모델로 캐스팅해 오픈한 이래 두 달 만에 업계 1위로 진입하는 등 온라인 꽃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전국 온라인 꽃배달 서비스 스타플라워(www.starflower.co.kr)가 지난 15일부터 화원사 2차 모집에 나섰다.
전국 체인망 형성으로 고객의 감동을 극대화 시킨다는 목표로 지난 11일까지 마감한 1차 모집에서는 전국 여러 화원의 큰 관심 속에 1,195곳 화원사가 모집에 응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지역의 대거 몰림 현상이 이어졌고, 이 중 지원한 1,195곳의 화원사 가운데 지역의 중복과 자체 평가로 132개의 화원사를 선정했다.
스타플라워의 관계자는 “스타플라워가 스타와 함께하는 마케팅 이외에도 인트라넷을 통한 투명한 발주지원 현황 공개, 연회비의 100% 전액 광고 집행, 전문 플로리스트에 의한 지역별 세미나 등 화원사를 위한 여러 가지 전략을 내세운 것이 높은 호응을 받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2차 화원사 모집은 28일(월)까지 이뤄지며 선정된 화원에게는 29일(화)에 개별통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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