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이 신약개발사업에도 뛰어들었다.
권영찬은 18일 "신약개발업체인 마이크로허브의 대표이사직을 겸직하게 됐다"면서 "공동대표를 맡아 총괄 기획과 국내 유통 등을 맡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허브는 아로니아베리라는 식물을 원료로 한 동맥경화치료제를 개발해 현재 삼성서울병원과 임상실험을 진행중이다.
권영찬은 "상반기 중에는 의약품 외에도 아로니아 주스와 여러 가지 건강기능식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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