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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저와 함께 오감 자극하는 맛의세계로 떠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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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저와 함께 오감 자극하는 맛의세계로 떠나 보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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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은 저와 함께 진짜배기 한국 음식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작품입니다."

6월16일 첫선을 보이는 SBS TV 24부작 드라마 '식객'(극본 최완규ㆍ박범수, 연출 최종수)의 주인공 김래원이 18일 오픈한 '식객'의 티저 홈페이지에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식객'은 혀끝으로만 느끼는 맛이 아닌, 따뜻한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맛을 전해드리는 작품"이라며 "사실 많이 설레고 지금도 긴장된다. 조금만 기다리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맛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겠다"고 자신했다.

극중 성찬 역을 맡은 그는 "2년 가까이 '식객'과 성찬이라는 인물에 대해 연구 중인데 굉장한 끈기를 가진 인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식객'은 전통한국식당 운암정을 무대로 대령숙수(조선시대 궁중의 남자 조리사를 일컫는 말)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승부를 다룬다. 김래원 남상미 최불암이 주연을 맡아 올 초 크랭크 인 했으며, 현재 9부까지 촬영을 마쳤다.

티저 홈페이지에는 '식객'의 기획의도와 등장인물, 티저 포스터를 비롯해 허영만 화백의 인터뷰가 영상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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