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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촉촉한 봄비…23일부터 기온 평년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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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촉촉한 봄비…23일부터 기온 평년 밑돌아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1 08: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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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부터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내일 전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서해 5도와 제주도에, 오후 늦게부터는 서울.경기도에, 그 밖의 지방은 밤이나 밤 늦게부터 각각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22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서해 5도 5∼30mm, 강원, 충청 5∼20mm, 호남, 제주도 5∼10mm, 영남 5mm 내외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6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를 기록할 것"이라며 "모레인 23일 비가 그친 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이 평년 최고기온보다 낮아질 것"이으로 전망했다.

   21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제주도에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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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08-04-22 07:03:25
봄은 봄이돼
봄같이 않은 봄인가 기온이 자주 내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