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하차설이 나돌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알렉스-신애 커플이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들어 벚꽃놀이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이들 커플은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6회’에서 알렉스-신애, 앤디-솔비, 크라운J-서인영, 정형돈-사오리 등 네 쌍의 커플은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미션을 받았다.
이들 4쌍의 커플 중 알렉스-신애 커플은 샌드위치 도시락을 가지고 벚꽃놀이 데이트를 하는 사랑스런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리 결혼했어요’ 네 쌍의 커플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알렉스-신애 커플은 알렉스가 솔로 앨범 발매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차한다는 보도가 잇따랐고 알렉스를 대신해 SS501 김현중이 거론된다는 이야기까지 흘러 나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이 없다며 입장을 유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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