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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막말하고 조혜련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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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막말하고 조혜련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1 19:48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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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의 막말 방송 진행이 시청자들로부터 빈축을 사면서 개편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하이파이브'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체험을 시도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남성을 스타일링하는 과제를 놓고 남성 출연자가 커튼에 가려진 채 등장하자 다섯명의 여자 출연자들은 "누구인지 궁금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먼저 조혜련이 커튼 뒤에 있는 출연자를 엿보기 위해 허리를 굽히자 순간 지석진은 "야 시간 걸리잖아"라고 말하며 조혜련의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 넘어뜨렸다.

지석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박경림이 게스트로 출연한 남자모델에게 이상형 좀 물어봐 달라고 하자 “넌 아니야”라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했던 말이 오히려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같은 내용의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방송 중 지석진은 자주 반말을 하는데 아무리 출연진과 친해도 방송인데 반말과 막말은 심했다” “해피선데이의 다른 코너(1박2일, 불후의 명곡)에 비해 ‘하이파이브’의 참신성이 떨어진다. 프로그램을 개편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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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08-04-21 21:34:21
김하늘 봐라ㅋㅋㅋ
방송이니깐 티안내는거지 붕자야ㅉㅉ 누가 니엉덩이발로까면 기분존냐? 조ㄴ나좋겠다??ㅉㅉ 딱보니 초딩이네 생각없이 글쓰는거봐라.

zzz 2008-04-21 21:14:00
너무 하죠..
너무하죠..어떻게
여자인데..

김하늘 2008-04-21 20:56:04
그냥 분위기를 살리려고 한것 뿐인데...
그냥 재미있게 하려고 한 것 이고, 조혜련은 그렇게 불쾌하지 않게 생각 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소한 글, 악플에도 상대방은 기분이 나쁘고 마음이 아프다는걸 잊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소영 2008-04-21 20:54:14
동료라도 그렇게하면 안되죠
조혜련씨랑 지석진씨는둘이 같은동네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안돼죠 ,,, 같은동료라고 해도 ,, 지석진씨 너무 하네요
하이파이브 잘보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안되지요

최기봉 2008-04-21 20:46:58
별것도 아닌것을 화제로 삼는것은 속터지내~!
무언가 대단한것도 아니고 웃기려고 한것을 가지고 기회를 잡아서
상대를 몰아세워 벼랑위에 올려놓는 인간부터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