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수영국가대표 선수인 김지은(25)씨가 야구 시구자로 등장해 화제다. 장애인 수영선수 김지은. 그녀는 오늘 하루 동안 국내 최고의 인기다.
그녀의 미니홈피는 폭발직전이고 포털의 검색어에서 김지은 뇌병변 김지은미니홈피가 계속 1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그리고 덩달아서 그녀와 이미 헤어진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이전 남자친구 임동일이라는 이름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수영이 재활에 좋다는 남자친구의 권유로 수영을 시작한 김지은은 수영코치 겸 트레이너로 헌신한 남자친구의 헌신으로 결국 국가대표의 자리에까지 올랐다.
하지만, 김지은 선수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남자친구인 임씨와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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