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의 로맨틱 커플인 알렉스-신애가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들어 벚꽃놀이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신애 커플은 최근 불거진 하차설에도 불구,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6회’에서 알렉스-신애, 앤디-솔비, 크라운J-서인영, 정형돈-사오리 등 네 쌍의 커플은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미션을 받았다.
알콩달콩 귀여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앤디-솔비 커플 편에서는 솔비가 신화 에릭과의 통화에서 "앤디 오빠를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네 쌍의 커플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알렉스-신애 커플은 알렉스가 솔로 앨범 발매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차한다는 보도가 잇따랐고 알렉스를 대신해 SS501 김현중이 거론된다는 이야기까지 흘러 나왔다.
하지만 제작진 측은 "확실히 결정된 것이 없다"며 입장을 유보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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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김현중은좀..안어울리네용.. 멀해도어색한김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