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과 탤런트 이미영의 딸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전보람이 이번에 가수로 데뷔해 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전보람은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루시퍼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인가요’라는 곡으로 데뷔하게 된다.
전보람의 기획사 측은 "전영록, 이미영 씨가 '딸의 활동에 개입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지켜본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보람에게 응원의 목소리도 많지만 비판 또한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 만족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일부 네티즌은 데뷔 이전에 통통한 모습을 두고 현재 모습과 비교하면서 성형여부를 이야기하자면 그렇지 않은 연예인이 누가 있겠냐며 전보람의 성형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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