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를 탈퇴하는 채동하가 멤버들(김용준, 김진호)과 함께 고별 무대에 오른다.
SG워너비는 5집 '마이 프렌드(My Friend)'부터 새 멤버 이석훈과 활동하며, 채동하는 SG워너비의 컴백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24일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TV '쇼! 음악중심', 27일 SBS TV '인기가요'에서 5집 수록곡 '보고 싶어'를 노래한다. 채동하는 5집 수록곡 중 '보고 싶어'와 이 곡의 일본어 버전인 '아이타이'에만 참여했다.
멤버들은 "지금껏 어떤 방송, 콘서트보다 열심히 이번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동하 형이 함께 하는 SG워너비의 마지막 모습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훈과 선보일 5집 타이틀곡은 조영수가 작곡한 '라라라'. 컨트리 스타일의 경쾌한 곡으로 한층 힘을 뺀 보컬로 새로움을 준다. 5집의 전곡은 엠넷닷컴을 통해 23일 미리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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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가셔서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활동 정말로 기대할게요,^^
그리고 이석훈씨가 빈자리를 채워드릴거에요..
물론 다는 못 채우시겠지만.....이석훈씨
얼굴 굉장히 잘생기셨어요!훈남..
꽃미남리다채가 떠나니 정말그립습니다.
한달전만해도 울고불고 그랬는데...^^;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더좋은 활동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