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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내가 신정환가 어디가 그리 닮았노"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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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내가 신정환가 어디가 그리 닮았노" 뿔났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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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 얼굴이 그리도 없나?'

예비신부 유채영이 방송에 출연 자신과 신정환이 닮았다고 말하는 남자친구와 크게 싸운적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유채영은 좀처럼 잘 싸우지 않는데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와 싸운 사연을 고백했던 것이다.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유채영은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의 개편과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1살 연하인 남자친구와는 평상시 존댓말을 사용하기 때문에 잘 싸우지 않는데 처음으로 '신정환과 닮았다'라고 싸울 뻔했다며 제작진을 폭소케했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이선진은 "남편이 키가 커서 좋다고 했다"고 말하자 개그우먼 이경애는 "키가 크면 쓰다듬기가 훨씬 좋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OBS 박경림의 살림의 여왕'은 23일 밤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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