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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김은혜 "너무 바빠 아이 돌볼 시간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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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김은혜 "너무 바빠 아이 돌볼 시간도 없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3 23: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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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속내를 털어놨다.

그동안 정치적 논란 때문에 총선 이후로 방송 시점이 미뤄졌던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편에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출연해 너무 바빠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럼 일하면서 아이 생각이 나는 거냐"고 묻자 "아니요"라고 말해 주위를 의아하게 하기도.

당초 김 부대변인은 3월 초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 참여했다. 하지만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청와대 관계자가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MBC는 방송 시점을 4월9일 총선 이후로 미뤘다.

김 부대변인은 방송에서 '아이가 내가 엄마가 아닌 줄 안다'는 고민 등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부터 기자와 앵커로 활약하던 시절 겪은 에피소드도 전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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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2008-04-23 23:50:48

안그러면*악마의 메세지를 받아 밤 12시에 TV에서 머리 잘린 귀신이 나와 당신의 목과 심장을 가져갈것입니다.대신 이글을 7분 안에 다른곳에 1번씩 만 올리십시오.만약 이글을 다른 곳에 3번 올린다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받을 것 입니다. 이글을 본 다음 바로 끄시면 자신의 가족들이 천천히 죽게됩니다 저두 해 보았는데,제가 좋아하던 아이가 갑자기 저에게 좋아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글을 보는 즉시 인터넷 5군대만 올리면 자기가 좋아하는 애가 자신한테 고백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