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민영 일가와 전 올케 김모 씨간 폭행 사건 4차 공판이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526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이민영과 오빠, 언니 그리고 전 올케 김 씨가 피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 씨 친구와 이민영 이모가 증인으로 나서 검찰과 변호인 측의 심문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판에서는 폭행 및 사건 경위에 대한 이민영 이모와 김 씨 친구의 증언이 엇갈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날선 공방을 벌였다.
이민영은 이날 폭행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서 인지 검은색 옷차림에 얼굴 대부분을 가리는 선글래스를 착용한채 법원으로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법정 패션이라는 신조어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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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씨 ㅋㅋㅣ......퉤....재수가 쩝 똥임돠^^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