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배우 심지호가 유하 감독의 새 영화 '쌍화점'에서 왕의 호위무사인 친위부대의 부총관 승기 역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가 28일 밝혔다. '쌍화점'은 고려 말을 배경으로 왕(주진모)과 왕의 총애를 받는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원나라 출신 왕비(송지효)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사랑과 배신을 담은 영화. 심지호가 맡은 승기는 이 영화에서 왕의 총애를 받는 홍림을 질투하고 그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심지호와 조인성은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폭염에 에어컨 AS지연·식음료 변질 민원 폭증...가전 45% 늘어 온라인몰서 구입한 사과 한 박스, 대부분 검게 썩고 시들어 유상옵션 중문, 설치 직후부터 고무 패킹 돌출되고 마감재 들떠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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