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8일 오후 1시께 광주 북구 동림동 모 아파트 뒤편 화단에서 1.2m 길이의 멸종위기종인 황구렁이 한 마리가 나무를 감고 있는 것을 주민 최모(62)씨가 발견해 119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한 광주 서부소방서 119 구조대원 5명은 뱀 포획 장비를 이용해 황구렁이를 포획한 후 아파트 뒤 운암산 중턱에 올라가 풀어줬다. 황구렁이를 잡은 김병완(39) 소방교는 "황구렁이가 아파트 바로 뒤에 있는 운암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며 "광주 시내에서 구렁이를 발견하는 것은 1년에 한두 번 있는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칼텍스, '폐차 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 아시아 최초 환경 인증 획득 코웨이, 비데·안마의자·정수기 등 작지만 강한 슬림형 가전으로 인테리어 완성도 Up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리브랜딩 이후 지난 3년간 순자산총액 7배 성장” [부고] 임규도(소비자가만드는신문 기자)씨 조부상 [단독] LG전자, AS 출장비 다음달 또 인상…야간·휴일 3만30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458건 자율배상 결정
주요기사 GS칼텍스, '폐차 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 아시아 최초 환경 인증 획득 코웨이, 비데·안마의자·정수기 등 작지만 강한 슬림형 가전으로 인테리어 완성도 Up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리브랜딩 이후 지난 3년간 순자산총액 7배 성장” [부고] 임규도(소비자가만드는신문 기자)씨 조부상 [단독] LG전자, AS 출장비 다음달 또 인상…야간·휴일 3만30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458건 자율배상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