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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저작권 전담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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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저작권 전담사 설립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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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6)이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작품자(작사ㆍ작곡ㆍ편곡자)들의 저작권 관리를 전담하는 JYP 퍼블리싱을 설립했다.

   JYP의 정욱 대표는 "JYP가 퍼블리싱 법인을 설립하고 세 명의 신인 작곡가와 전속 계약을 했다"며 "22일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을 공개할 그룹 원더걸스(예은, 선예, 유빈, 선미, 소희)의 새 싱글에 신인 작곡가가 참여한 두 곡도 담긴다"고 밝혔다.

   모두 네 곡을 수록한 이 싱글 음반의 타이틀곡과 안무는 '텔 미(Tell Me)'의 전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박진영의 작품이다.

   정 대표는 "이번 노래는 원더걸스의 데뷔곡 '아이러니(Irony)'와 히트곡 '텔 미(Tell Me)'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라며 "안무는 비의 파트너로 10년간 활동한 JYP 전속 댄서 김화영 씨와 박진영 씨가 공동 작업한다"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는 이달 말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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