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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타일리스트 "50만원" vs "170만원 입금"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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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타일리스트 "50만원" vs "170만원 입금" 진실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3 15:5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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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받고 일했다" "170만원 입금시켰다"

방송인 노홍철이 전 스타일리스트의 임금 착취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3일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의 전 스타일리스트 L모(24세)씨가 노홍철이 1년 여 동안 자신과 함께 일해 오면서 자신의 동의 없이 임금을 유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년 여 동안 노홍철과 일한 L모씨는 "50만원을 받고 일했으나 알고 보니 소속사에서는 L씨의 월급으로 노홍철에게 170만원을 입금시킨 것을 알게 됐다"며 노홍철이 중간에서 자신의 임금을 착복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L씨는 평상시 노홍철이 세탁비와 손상비 등까지 물게 한 것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

이에 노홍철 측은 "오히려 L씨가 급여 외에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동의 없이 중간에서 가로챘다"고 맞대응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편 노홍철 측은 L씨에게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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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dlekv 2008-05-23 16:30:49
dddd
zzzzxxxxxxxxxx

2008-05-23 19:00:41
노홍철!!!!!!!!1111111
노홍철 본인이 스타일리스트일을하고 직접제작하여 나머지 돈은 자기 몫이라고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되네요 .방송인 아니십니까 . 세탁비건 제작비건 모든 의상에 관한 비용은 스타일리스트가 받는게 당연한겁니다 !
의상에예민한사람들은 본인이입는의상인데 제작도하고스타일링을직접 한다는건 . 당연한일입니다..내가입을거니까요 !처음부터 170이란금액은 스타일리스트 비용으로 나오는돈인데 ..50만원 말도 안됩니다 .
그런생각을했다는 자체로도 실망인데 .. 노홍철씨의 그릇이 어느정돈지 알것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