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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타일리스트 임금착취' 진실공방 누구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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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타일리스트 임금착취' 진실공방 누구 말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3 18: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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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전 스타일리스트와 임금 분배와 관련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어 갈등이 일면서 임금 착취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3일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의 전 스타일리스트 L모(24세)씨가 노홍철이 1년 여 동안 자신과 함께 일해 오면서 자신의 동의 없이 임금을 유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년 여 동안 노홍철과 일한 L모씨는 "50만원을 받고 일했으나 알고 보니 소속사에서는 L씨의 월급으로 노홍철에게 170만원을 입금시킨 것을 알게 됐다"며 노홍철이 중간에서 자신의 임금을 착복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L씨는 평상시 노홍철이 세탁비와 손상비 등까지 물게 한 것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

이에 노홍철 측은 "오히려 L씨가 급여 외에 부수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동의 없이 중간에서 가로챘다"고 맞대응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편 노홍철 측은 L씨에게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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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08-05-23 19:03:39
진짜 ..개다 !
쐤 ~너나오는거 이제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