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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中 지진 피해자 위로위해 성룡과 노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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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中 지진 피해자 위로위해 성룡과 노래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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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27)이  유승준 (33.미국명 스티브유)와 홍콩 톱스타들과 함께 중국 쓰촨성 지진 희생자와 이재민을 위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최근 청룽(成龍 성룡)의 프로듀서로 류이페이(劉亦菲), 판빙빙(范氷氷), 쑨난(孫楠) 등 중화권 연예인들과 베이징의 한 녹음실에서 '승낙'의 녹음을 마쳤다.

'승낙'은  홍콩연예인협회가 주도한 '중화권 연예계 5.12 관애활동'의 주제곡이자 응원가로 재해 지역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곡이다.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간미연은 "지진 피해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며 "재해 지역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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