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오는27일로 계획된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순방 경제인 수행단에서 빠졌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4일 "정 회장의 재판이 다시 진행돼 다음달 3일 선고공판을 앞둔 상황에서 국가 행사에 참석하는 게 자칫 누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해 대통령의 방중 수행단에서 빠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최근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건 항소심이 파기환송돼 재개된 공판에서 징역 6년이 구형됐다. 다음달 3일 선고공판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숙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최태원 SK 회장, "성과급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것 아냐" 디에스엠퍼메니쉬, ‘CPHI/Hi Korea 2025’ 참가...라이프스오메가 등 솔루션 플랫폼 5종 전시 KDB생명, 수익성 개선 위해 제3보험 상품 포트폴리오 개편 DX KOREA 2026 조직위 공식 발족…역대 최대 규모 방위산업전 본격 준비 김동연 지사 “하남 교산 신도시, AI 거점 되도록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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