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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김동완과 등산 가고 싶어" 고백...김동완 어머니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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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김동완과 등산 가고 싶어" 고백...김동완 어머니 '흡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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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아나운서가 신화의 김동완과 함께 등산을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서 MC 지석진이 윤수영 아나운서에게 함께 등산 가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윤수영은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김동완을 꼽으며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을 보면 하나도 안힘들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저희 어머님이 '쟤(윤수영)는 너랑 눈이 똑같이 생겼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고, 윤수영 아나운서는 "감사합니다, 어머님."이라고 화답했다.

특히 김동완은 "어머님이 윤수영 아나운서가 괜찮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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