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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출신 은동령 '미수다' 첫 출연 "중국이 힘들다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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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출신 은동령 '미수다' 첫 출연 "중국이 힘들다 아입니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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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때문에 중국이 많이 힘들다 아입니까’

지난 26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중국 미녀 은동령이 처음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중국 상해에서 대구에 온지 2년 반 정도 된 '은동령'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사실은 대구에서 왔습니다"라며 걸쭉한 사투리를 선보였다.

은동령은 캐서린과 같이 대구 계명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또 최근 중국 대지진 참사에 대해 은동령은 "중국에서 지진 피해자가 10만명이 넘는다. 많이 힘들다. 중국에 대한 편견이나 안 좋은 감정이 있다면 잊고 중국을 많이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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