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과 내년 가을 쯤 결혼하고 싶다”
개그우먼 정경미가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에서 비호감 캐릭터인 '왕비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형빈과 내년 가을 쯤 결혼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경미는 30일 저녁 10시에 방송되는 기독교 채널 CBS '새롭게 하소서' 녹화에 출연해 이 KBS 공채개그맨 20기 동기인 이들 두 사람은 2006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07년 5월 처음으로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후 최근 KBS 2TV '1 대 100'의 커플특집에 함께 출연하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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