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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 관능미 '단지' 예명 버리고 장미희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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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적 관능미 '단지' 예명 버리고 장미희로 스타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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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파’ 배우 단지가 7년간 사용하던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장미희’로 새출발 한다.

그동안 방송 리포터와 MC로 맹활약 하던 단지는 '장미희'로 바꿈과 동시에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섹시하게 변신했다.

또 장미희는 20대 중반에 접어들며 성숙한 여성미를 풍기며 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한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통통했던 특유의 볼 살을 뺀 최근 화보에서는 고혹적인 관능미까지 물씬 묻어나오는 파격적인 노출도 서슴지 않았다.

본명인 장미희로 거듭나면서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연기자가 되겠다"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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