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제작비 250억 원이 투입되는 이 드라마에서 언론사 상속녀인 민혜린 역을 맡았다. 동시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남자 이동철(송승헌 분)과 이동욱(연정훈 분) 사이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연기하는 인물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이동철과 이동욱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 줄거리다. 1960년대 탄광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대극으로 카지노 거물, 언론사주 등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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