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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하트 세레모니로 이성은에 굴욕 안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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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하트 세레모니로 이성은에 굴욕 안겨줘
  • 스포츠 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7 10:4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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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박영민(CJ 엔투스)의 `이성은 굴욕` 세리머니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영민은 지난 5일 아레나 MSL 16강 경기에서 삼성전자 이성은(테란)을 2:1로 승리하고 첫 8강 진출을 이뤘다.

이성은은 베슬을 동반한 지상군으로 맞대응을 했지만 업그레이드 된 병력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GG를 선언했다.

그런데 이날 경기서 박영민이 맵 중앙 부분에 파일런를 이용해 대형하트를 그려 이성은에게 굴욕을 주고 만 것. 특히 파일런 안쪽 부분에 포토캐논을 설치해 하트안을 장식했다.

박영민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게임 행동에 대해 "후배 마재윤을 위해 한 것"이라며 "이성은은 세리머니를 많이 하는 선수라 이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일부 게임팬들은 박영민의 세리머니가 너무 지나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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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2008-06-07 15:00:53
ㅋㅋ
ㅋㅋ

이성은 2008-06-07 15:03:46
이성은
이성은

이명박 2008-06-07 17:03:28
참 잘했습니다 ~
선물로 쇠고기 100마리 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이본좌 2008-06-24 22:10:11
흠..
이번박영민선수의하트세레모니는 같은팀 마재윤선수에게 박영민선수가보내는 응원의 메세지로도 해석할수있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