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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현, 지난 5월 교통사고로 전치 6주로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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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현, 지난 5월 교통사고로 전치 6주로 치료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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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남현이 지난 5월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남현은 지난 5월 22일 새벽 음주 운전자 차량에 의해 전남 광주 산수오거리 부근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3주째 입원 치료중이다.

박남현은 지난 5월 22일 새벽 3시, 전라남도 광주에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가 중앙선을 넘어 박남현의 차를 덮치는 대형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박남현의 차는 폐차 될 정도로 망가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박남현은 척추와 목 등을 다쳐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정밀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유했다.

박남현은 4편의 영화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며, 최근 영화감독으로의 데뷔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모든 일정에 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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