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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의 영국행..'이별 여행' or '화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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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의 영국행..'이별 여행' or '화해 여행'?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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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VJ로 활동중인 찰스가 결혼 한달여 만에 파경설에 휘말린 가운데 영국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해 소문에 찬물을 부었다.


7일 새벽 한 신문은 이들 커플의 파경설을 보도했다. 그리고 찰스는 6일 오후 돌연 해외로 출국, 모두와 연락을 끊어졌다.오후 예정됐던 케이블 TV Etv '힙 마이 라이프'(Hip My Life) 촬영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기했다.파경설에 힘이 붙기 시작했다.

그러나 찰스의 한 측근은 "이번 출국은 파경이 아닌 화해 여행"이라고 주장하며 "파경을 맞았다면 부부가 함께 떠날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부인했다.  

그는 7일 오후 찰스 미니홈피에는 영국에서 함께 여행중인 찰스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부부가 싸우면 다 이혼해야 하는지… 하며 속상해 했다"는 글도 올렸다.

찰스는 지난달 3일 미스 춘향 출신의 한 모양과 서울 잠원동 한강시민공원 내 프라디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다정한 여행사진 등을 미니홈피에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었다.


이와 관련,  이 커플의 여행이 '이별 여행'인지 아니면 '화해의 여행'인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아직 혼인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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