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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맴버 버릇 깜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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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맴버 버릇 깜짝 폭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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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예은은 가장 안씻는 멤버"라고 폭로해 화제다.

선미는 7일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서 "예은은 런닝머신을 타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도 그냥 잔다"고 폭로다.

이에 선예가 “한번은 연습을 새벽까지 한 후 예은이 다음날 늦게 일어나더니 바로 교복만 입고 학교에 갔다”고 덧붙이자 예은은 “그 때는 고3이여서 머리를 자주 감으면 안되는 징크스가 있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들은 서로의 잠버릇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 소희는 선미의 잠버릇이 심하다며 "옆 사람을 발가락으로 간질이면서도 360도 회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선예도 "처음 선미의 잠버릇을 발견한 날 밤잠을 못 잤다. 계속 자면서 도는데 계속 잠을 깼다"며 "아예 이불을 주고 나는 그냥 구석에 가서 잤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빈은 "내 몸은 부위별로 색깔이 다르다.남들은 선탠을 한줄 알지만 사실 복부와 다리가 가장 까맣고 얼굴과 손바닥은 하얀 편이다"라고 말했다.

소희는 "밤에 잠이 잘 안 온다”고 털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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