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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현 교통사고 3주째 입원 중 '상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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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현 교통사고 3주째 입원 중 '상태 심각'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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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남현이 지난 5월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남현은 지난 5월 22일 새벽 전라남도 광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중앙선을 침범한 음주운전 차량과 부딪히는 큰 사고를 당해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3주째 입원 치료 중이다.

이번 사고로 박남현은 현재 척추와 목 등을 다쳐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상태가 심각할 수도 있어, 의료진도 대학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박남현은 4편의 영화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며, 최근 영화감독으로의 데뷔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모든 일정에 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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