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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조정망상증' 스토커에 5년간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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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조정망상증' 스토커에 5년간 시달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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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5년 동안 스토커에게 시달렸다는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SOS 긴급출동 24'에서는 '원한의 연예인 스토커' 편이 방송됐다.

비의 스토커는 '복수'라는 글귀등을 새긴 판자 등을 준비해 비의 공연장과 촬영장을 찾았으며, 비가 자신을 조종하고 괴롭히고 있다는 조정망상증에 사로잡혀 있었다.

현재 비의 스토커는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 측은 "달리 해결방안을 찾지 못해 항상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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