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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프로젝트 앨범 '오버액션'으로 안티팬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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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프로젝트 앨범 '오버액션'으로 안티팬 확보 나섰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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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로 알려진 개그맨 윤형빈이 밴드를 결성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매거진 원'에 출연한 윤형빈은 "문희준 씨가 오이 세 개만 먹고 안티를 모았다면 우리는 당근 3개를 먹고 록을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그를 비롯한 개그맨과 전문 뮤지션으로 구성된 일명 '왕비호 밴드' 오바액션은 전문 음악인 못지않은 실력파다.

‘왕비호 프로젝트’로 불리는 밴드 오버액션은 보컬인 윤형빈을 중심으로 ‘개콘-조선왕조 부록’에 김상궁 역으로 출연 중인 개그맨 김준현과 KBS2 ‘폭소클럽’의 김영민이 각각 기타와 베이스를 맡았다.

이달 중순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윤형빈 밴드앨범의 수록곡 중 이미 ‘Run Run Run’과 ‘개같이 벌자’는 이미 온라인에 공개됐다.

한편, 윤형빈은 “1년 전부터 운영했던 밴드를 이번 왕비호 캐릭터를 위해 재편했다”며 “개그에서 록으로 전향하면 안티가 더 많이 모일 것 같아 만들게 된 밴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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