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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뉴욕커 비앙카, 개그맨 김태현과 사투리 대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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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뉴욕커 비앙카, 개그맨 김태현과 사투리 대결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0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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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에 출연 중인 뉴욕커 비앙카와 개그맨 김태현이 사투리 대결을 갖는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김태현은 “지난 주 비앙카에게 사투리로 반격당해 무서워서 안 나오려고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비앙카는 “니가 먼저 반말 깠잖아”라며 “그래도 나 때문에 나왔지?” 라며 김태현을 당황시켰다.

이에 김태현은 “사투리 쓰는걸 보면 우리 할매가 비앙카 안에 있는 것 같다” 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김태현과 비앙카의 사투리 결전 2라운드는 9일 오후 11시 5분 KBS 2TV ‘미수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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