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고품격 문화서비스로 고객을 사로잡는다.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은행권 최초로 문화전용 사이트인 ‘컬처인KB’를 오픈하고 국민은행을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 영화 할인 및 초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컬처인KB’에서는 매월 새로운 테마공연과 함께 뮤지컬, 연극, 콘서트, 가족·어린이 공연 등이 상시 할인되며 예매수수료 없이 공연 예매가 가능하다.
영화예매시 KB카드로 결제하면 장당 최대 3500원이 할인되며 공연매거진을 통해 배우와 작품에 대한 다양한 문화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매월 공연관람 후기 등록 고객 중 우수고객 5명을 선정해 무료공연 초대권도 증정한다.
KB스타클럽 및 KB카드 프라임 고객에게는 캣츠, 시카고, 갬블러 공연을 3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우수고객 특별 할인서비스와 공연 프로그램북 무료제공 등의 우대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컬처인KB’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더 라이프, 뽀로로와 요술램프, 돌아온 엄사장, 라이프 인더 씨어터, 마법천자문의 공연을 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만원의 초대’와 공연관람 후기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Fun! Fun! 영화무료보기’등 ‘컬처인KB’그랜드 오픈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문화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대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문화전용 사이트 ‘컬처인KB’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서비스 외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처인KB'는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고객행복센터 내 ‘공연영화 할인서비스(culture.kbstar.com)’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