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는 10일 측근의 말을 인용, "나경은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인해 7월에 날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재석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부인했다.
결혼 발표는 두사람의 일정상 7월 6일이 용이할 것 같다는 판단으로 결정이 된 것이라는 것.
이같은 속도위반설에대해 네티즌들은 대체로 짜증을 내는 분위기. 다수의 네티즌들은 "기사를 믿지 못하겠다. 본인이 아니라는데 왜 자꾸 억측을 일으키느냐"며 발끈했다.
또 "나경은 아나운서가 얼마전 해외출장을 다녀왔는데 임신했으면 그같은 여행이 가당키나 하냐"며 두사람을 옹호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경은 언니 임신설은 다 알리지 그래????!!!!!!
도대체 왜그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