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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서 버스사고로 한국인 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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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서 버스사고로 한국인 13명 부상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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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에서 관광버스 전복사고로 한국인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9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알래스카 외곽의 고속도로에서 한국인을 태운 관광버스가 전복돼 중상 3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앵커리지에서 북동쪽으로 280km 떨어진 마일 151 리처드슨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한국계 한 상(58)씨가 운전하던 54인승 버스가 페어뱅크스에서 앵커리지로 가는 도중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 전복됐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가 가장 심한 3명은 미군 헬기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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