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탐희(30)가 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네살 연상의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하다 결혼에 이르게 됐다.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뤄지며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복속에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같은 교회를 다녔던 두 사람은 2007년 교회의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으며 올해 1월부터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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