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약골' 개그맨 이윤석(36)이 예비신부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15일 5살 연하의 한의사 김수경 씨와 화촉을 밝히는 이윤석은 최근 웨딩사진 촬영을 통해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최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이윤석의 센스있는 포즈와 연출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졌다고.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이윤석, 김수경 커플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 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15일 결혼 예식은 이윤석과 평소 친분이 깊은 박수홍이 운영하는 웨딩업체 라엘웨딩에서 총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