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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수목드라마 최강자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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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수목드라마 최강자로 등극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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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탤런트 이준기가 주연을 맡고 있는 SBS 수목 퓨전사극 '일지매'가 방송 7회 만에 20%를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지난 11일 방송된 '일지매' 7회는 20.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21일 첫 방송된 '일지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처음으로 20%를 넘어선 것이기도 하다.
이처럼 시청률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지매'는 수목 드라마의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이날 '일지매'와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MBC '스포트라이트'는 9.6%, KBS 2TV '태양의 여자'는 9.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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