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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5년간 스토킹 당해 "상한 음식 택배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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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5년간 스토킹 당해 "상한 음식 택배 배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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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워`의 고유진이 5년간 스토킹 당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유진은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5년 가까이 한 팬으로부터 사랑을 넘어서 과도한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도가 심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유진의 팬임을 자처하는 이 여성은 상식적인 수준을 넘어 상한 음식을 택배로 보내거나 집에 무단 침입해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고유진은 "평범한 팬으로 남아주길 여러 차례 얘기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지만 계속될 경우 공권력에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유진은 2년만에 '하이 파이브'를 들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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