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주얼 서스펙트(1996)'에서 가상인물인 ‘카이저소제’가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
1996년 개봉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는 수사관의 심문을 받는 피의자가 취조실에서 완벽한 하나의 시나리오를 구성해 ‘카이저 소제’라는 제3의 인물을 만든 뒤 자신은 혐의를 벗고 유유히 벗어나는 극적 반전으로 호응을 받았던 영화다.
'카이저소제'는 수많은 살인을 저지른 암흑가 보스가 자신의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낸 가상 캐릭터인 것.
'유주얼 서스펙트'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반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미국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다.
스티븐 볼드윈이 마이클 맥매너스 역으로 출연하며, 가브리엘 번이 딘 키튼 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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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하고 먼상관인데? 카이저소제가 검색어 1위했던게 13일의 금욜이랑 상관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 기자는 정보좀 더 찾고 기사 쓰길..검색어 1위에 올랐던날..우연히 그날이 13일의 금요일 이었던거 뿐이다. 그날은.. '마음의소리'의 주제가 카이저 소재였던 날이다..뭔말인지는 알까 기자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