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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포물 준비중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이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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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포물 준비중 "아가사 크리스티의 원작이 모티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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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아가사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모티브로 한 공포물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태호PD는 최근 경기도 일산의 MBC드림센터에서 만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름특집으로 스케일이 큰 호러물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좀비과 등장하는 호러물과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모티브로 한 스릴러물"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호PD는 이 계획안과 함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고립된 장소"라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은 새로운 소재와 포맷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하지만 쉽게 만들자는 유혹을 받고 있다. 우리에게 초심이란 끝없는 형식 실험"이라며 "좀더 새로운 형식의 무한도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1박 2일'은 중국단둥에서 육로를 이용해 백두산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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