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러브레터'가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2탄을 공개했다.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최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300회 특집 2탄 녹화에서 성시경과 알렉스, MC몽과 이승기, 유리상자, 블루맨그룹 등이 모여 연인 300쌍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성시경과 알렉스는 ‘안녕 나의 사랑’ ‘그대라면’ 등 각자의 노래 뿐 아니라 팝송 ‘에보니&아이보리’(Ebony&Ivory)와 ‘인디아’(India)를 화음을 맞춰 선보였다. 이어 실제 결혼하는 커플들을 위해 결혼식 축가 이벤트로 ‘두 사람’과 ‘청혼’을 열창했다.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허니문'을, MC몽과 이승기는 재치 만발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전세계를 열광시킨 파란 얼굴의 세 남자 블루맨그룹의 매력적인 무대까지 더해졌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300회 특집 2탄은 14일 오전 12시 15분부터 10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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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