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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루머 털고 '국민 배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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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루머 털고 '국민 배우' 될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4 17:2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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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유학 중인 문근영의 동생이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동생 문근영은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루머를 처음 들었는데 이 이야기를 들었을 엄마가 많이 속상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루머에 대해 "근거 있는 소문이었다면 차라리 마음이 편했을 것"이라며 "뭐라고 말할 거리도 안된다"고 실체와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또 대중에게서 멀어지게 된 이유는 "연극영화과가 아닌 국문과를 선택한 것이 오해를 부른 것 같다"며 "수시모집 제도 하에서 시험도 보고 면접도 봤는데, 부정 입학 한것도 아닌데 나를 두고 하는 말이 안타까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문근영의 여동은 그녀와 다섯 살 차이로 올해 고등학생이 됐으며 현재 호주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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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10:54:55
독방에서시험본거
학부모들이랑다들 그당시시험볼때
따로해달라고 그랬다던데요
문근영옆에두고 시험제대로볼수나있겠냐고
왜 한쪽으로만생각하세요 ~

바른생각 2008-07-11 18:09:21
바꿔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제 생각은 정말, 국민배우가 될려면...
국문과과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엉터리 발음과 뜻도 모르른 대사 중얼거리는것보다.
정확한 우리말 우리뜻을 배우면 연기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연기야~~ 실제상황에서 배우고..
우리학문은 학교에서 배우고...

전, 참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루머땜에 어린나이에 맘 고생많았을텐데~~~
멋지게 툭툭 털고...
바람의화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바른생각 2008-07-11 18:08:45
바꿔생각해보세요
근영씨가 독방에서 수능을 본건.. 근영씨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같이 시험보는 다른 학생들을 위해서입니다.
같은방에서 시험보는 학생들에게 시험에 방해가 될까봐...
내 옆자리에서 문근영이랑 같이 시험을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제대로 시험을 볼 수 있었겠습니까???
모두를 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2008-07-05 01:36:48
그리고
연예인 특차를 이용해서 수시로 갔다면, 차라리 성균관대 연영과를 갔다면 '아 그래.문근영이니까.' 했을텐데 연예인과는 상관없는 국문과(인문학부로 지원했나요?) 했으니 당연히 미워할 수 밖에 없지 않겠나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별로 2008-07-05 01:35:25
솔직히
솔직히 말해서 부정입학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능으로 대학가겠다 해놓고 독방에서 혼자 수능보고 그랬으면서 막상 점수가 생각만큼 안나오니까 그때 연예인 특차 이용해서 수시로 대학을 갔잖아요. 부정입학 이라서 미워한다기 보단 독방까지 차지해서 수능 시험 치뤄놓고 막상 점수 안되니까 연예인 수시로 성균관대를 입학했으니 당시 수험생들의 미움을 살수 밖에요. 저는 지금 고3이지만 그 당시에 문근영씨와 같은 시험을 보는 수험생이었다면 굉장히 화가 났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