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CGV의 드라마 ‘리틀맘 스캔들’에서 황정음은 사별 후 1년도 안 돼 재혼한 엄마와 갈등을 거듭하는 반항적인 고교생 혜정 역할을 맡았다.
반항 여학생에 걸맞게 주먹 실력도 대단하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황정음은 무려8명의 불량서클 학생들을 상대로 공중 돌려차기 등 고난도의 격투기술을 과시했다.
한편 임성언은 가수 연습생 시절 아이를 낳아 몰래 키우고 있는 '성숙' 역을 맡아 열연을 한다.도망간 아이의 아빠와 다시 만나 갈등하는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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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 탈퇴하고난사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