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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맘' 황정음 "불량 여고생 처럼 보이나요?"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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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맘' 황정음 "불량 여고생 처럼 보이나요?"완벽 변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5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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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학생 연기 기대하세요'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채널 CGV의 ‘리틀맘 스캔들’에서 불량소녀로 이미지 변신했다.

이 드라마에서 황정음은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새 결혼으로 반항기를 가슴에 담은 혜정 역을 맡아 불량 고등학생의 모습을 연기한다. 
 
황정음은 드라마에서 학교에서는 공부 잘하는 모범생, 방과후에는 밤거리를 헤매며 거친 성격에 싸움을 일삼는 불량 소녀.그렇지만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고 지고 지순한 모습도 보인다.

황정음은 “꼭 한번 고등학생이란 역할을 하고 싶었다"며 “고등학생 답게 보이기 위해 머리도 과감히 숏컷트로 잘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극 중 혜정은 예쁘고  당당하고 솔직하며 거침없이 성격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순수해 지는 캐릭터”라고 혜정에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세 미혼모의 비밀을 다루게 될 ‘리틀맘 스캔들’은 4명의 ‘불량소녀’들의 비밀스런 동거기를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 ‘마지막 승부’ ‘보고 또 보고’등을 연출한 장두익 감독과 ‘카이스트’ ‘천국의 계단’의 김남희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는 총 16부를 8회 분량으로 나눠 시즌1과 시즌2로 방송하며, 방송 최초로 시즌1, 2가 동시에 사전 제작되어 채널 CGV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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