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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쉴 틈 없어..17일 또 모여"..박지성은 무릎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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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쉴 틈 없어..17일 또 모여"..박지성은 무릎 진단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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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2연전’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이 15일 귀국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재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3승2무를 기록, 북한과 최종예선 동반 진출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2박3일 짧은 휴가 후 17일부터 파주 NFC에서 북한과 최종전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한다.

 원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정밀진단을 받을 계획이다.

허 감독은 박지성은 국내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은 뒤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전 출전 여부는 진단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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